1. 포장 상태
-핵 별로. 언박싱이 신이 나지 않고 힘들고 화난 건 처음임
4개 제품을 같이 시켰는데 택배가 진짜 성의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헷갈리게 옴.
신발 상자 2개와 귀걸이 봉투를 테이브로 진짜 덕지덕지 감아서 옴.
아마 한 번에 택배를 보내기 위한 방법인 것 같음. 근데 너무 심하게 덕지덕지..
제품 분리하는 데 너무 힘들었음.
종이 상자에서 테이프를 다 떼어내고 분리수거 하는 데도 굉장히 힘들었음.
가장 불편하고 화났던 점은 운송장 위에 테이블를 척 붙여놔서 개인정보를 분리하고 조각내는 데 진짜 너무 진이 빠졌음.
가위로 일일이 오리고 조각내야 했음.
운송장 번호 위에 턱 붙여버리는 건 진짜 너무했던 것 같음.
2. 제품
-가격대비 괜찮은 듯.
재질 탓인지 냄새가 심하게 나고 잘 안 빠지지만 가격을 저렴하게 맞추려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함.
디자인이나 재질도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와 크게 다르지 않음.
이번 여름에 무난하게 신고 다닐 수 있을 듯.
비 많이 와도 젖지 않는 재질인 것 같아서 요즘에 딱 좋은 듯.